20년 2월 8일 친구들이랑 집에서 삼겹살/셀프네일/바베큐
8일자로 원래는 스키장을 가기로 했었는데, 이런저런이유들로 시간이 안맞아서 내생 처음 스키장은 물건너가고 친구들이랑 집에서 삼겹살 퐈티하기로했다. 식탁에서 먹으면 느낌이 안살꺼같아서 베란다쪽에 장판깔고, 버너와 불판에 직접구워먹었는데 아주 햇살이며 , 고기맛이며 수다떨면서 대만족 힐링을 했다. 홍시에 반한 그녀들 홍시야 거기 간식없오!!!! (지금봐도 우리애기 너무 이쁘고, 소중해ㅠㅠ) 오호라젤네일도 같이 하고 그걸로도 수다떠는게 부족해서 엉덩이네 집으로 2차를 갔다. 치코바,,,?치밥? 을 한번도 안먹어봐서 비스무리한거 시키고 또 다시 2차전 수다를 시작했다. 20년인데도 버너를 사용하는 우리들^_^ 레트로 ^_^ 채년이는 맥주를,, 거의 거품제조기 ^ㅡ^ 생각해보면 2시반부터 12시넘어서까지 장정10..
하루하루/현또의 하루하루기록 ♡
2020. 2. 1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