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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역 바로 앞 상가에 비숑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보사 안티구아 다녀왔어요~!
카페 지나갈 때마다 항상 비숑들이
창가 쪽에서 들어오라고 짖고,
지켜보고 있어요ㅋㅋㅋㅋ
사장님께서 비숑 세 마리를 키우시는데,
카페에 자유롭게 풀어두시는거
같아요~!
카페 내부는 사실 굉장히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느낌!
정돈되고 조용한, 깔끔한 곳을 선호하신다면
부산스럽고 정신없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저는 이렇게 꾸며지지 않은 듯한
느낌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아서 가지만^ㅡ^
카페에 공부하러 가시는 분들은
카페 콘셉트와 안 맞으실 수 있어요.
메뉴는 사진처럼 종이로 여러 곳에
그때그때 붙여놓으신 것 같아요 ㅎㅎ
커피 원두 종류가 여러 가지인 걸 보니,
커피에 힘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저는 커피를 못 마시다 보니,
메뉴 선택권이 너무 좁아지더라고요 ㅠㅠ
티 종류도 많이 없어서 그게 너무 아쉬워요.
레몬에이드와 요구르트 스무디를 시켰는데
레몬에이드는 정말 원액을 타신 건지
진했어요!
그리고 요거트 스무디가 너무 달달하면
마실수록, 부담스러운데
담백하달까? 너무 괜찮았어요!
(저의 갠취입니다요.)
곳곳에 CD들과 LP판들이
정말 많이 보여요.
아무래도 올드팝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비숑을 마음껏 볼 수 있지만
애견카페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애견카페에서는
'다양한 강아지들을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
라는 느낌으로 가신다면
BOSSA ANTIGUA는
우연히 카페에 들어갔는데
'주인분이 비숑 3마리를 키우시는구나~!'
이런 느낌이랄까?
강아지들이 자유롭다 보니,
갑자기 테이블에 올라와서
디저트를 햛을때도 있고,
이야기 중에 맞은편에 앉아서 지켜보거나,
고객이 들어오거나 창가 쪽에서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짖을 때가 있어요.
(사장님께서 제재하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짖는 소리가 무서우시거나, 시끄럽다고 느껴지신다면
비추천드려요 ㅠㅠ
이번에 갔을 때는
제 옷에 앉아서 자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자유로운 거 저는 너무 좋습니다.
강아지들을 너무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ㅡ^
내 돈 내산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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