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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에서 2박 3일 동안 지냈던
리젠트마린 더 블루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해야 해서
제주도 공항 근처 호텔을 알아보다가
접근성이 너무 좋은 리젠트마린 더 블루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하루에 대략 10만원으로
씨뷰 디럭스룸을 예약했어요 ㅠㅠ
가성비 갑입니다요~!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블로그 후기들 보니, 옆쪽에 미니바이킹 운영이 되고
있어서 너무 시끄러웠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저는 그러기엔 너무 잠귀도 어둡고, 크게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제가 갔을 때 눈도 오고 파도도 굉장히 세서
오락가락한 제주도 날씨에 혹시나 잠귀가 밝거나,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침대 시트도 뽀송뽀송하고
두 명이서 자기에 충분한 크기였습니다.
신축건물이다 보니,
호텔이 굉장히 깨끗하더라고요!
욕실에 욕조가 작은 사이즈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한 명이 들어가고도 충분했어요!
거울도 굉장히 크게 있어서
저는 화장실에서 메이크업했는데
너무 편하더라고요
씨뷰이긴 했는데 통유리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바다가 보이고 너무 쾌적해서
좋았어요~!
동문시장이랑도 가까워서 도보로 저희는
왔다 갔다 했고요~!
+ 호텔 일층에 편의점이 위치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저희처럼 제주도밤비행기로 도착하시거나,
가성비좋은호텔 , 쾌적한 호텔 찾으시는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 였어요 ^ㅡ^
드레스 대여 가능한 시리얼제주까페 레터스투시리얼 (0) | 202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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